[이시각헤드라인] 2월 15일 뉴스투나잇

2024-02-15 0

[이시각헤드라인] 2월 15일 뉴스투나잇

■ 명룡대전·낙동강혈투…총선 대진표 속속 윤곽

여야가 단수 공천 지역구를 잇따라 확정 지으며 총선 대진표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. 인천에서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일전이 가시화되고 있고, 영남권에선 '낙동강 혈투'가 예고됐습니다.

■ 김여정 "일본, 악습 털면 기시다 총리 평양 올 수도"

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북일정상회담 관련 발언에 대한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. 김 부부장은 "일본이 납치 문제를 장애물 삼지 않으면 기시다 총리가 평양을 방문하는 날이 올 수 있다"고 말했습니다.

■ 축구협회, 내일 임원회의서 클린스만 경질 논의

대한축구협회가 내일 오전 정몽규 회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 경질 건의 건 등을 논의합니다. 정 회장이 직접 감독 경질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.

■ 의사단체, 전국서 '의대증원 반대' 집단반발

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의사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오늘 하루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열었습니다. 각 시도의사회는 모레 서울에서 모여 향후 대응 방침을 논의할 계획입니다.

■ 밤까지 동해안 폭설…내일 출근길 쌀쌀

동해안과 제주에 내리고 있는 눈비는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지만, 경북 동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. 서울의 출근길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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